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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미치다

비행기표·항공권 싸게 사는 팁(Tip) 알고 항공권예매 이득보기

by 파주시에서 아침을 2019. 7. 7.

비행기표·항공권 싸게 사는 팁

항공권 싸게사는 팁

여행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서는 가장 최근2년간 구매내역을 토대로 분석한 수천만건의 항공권 내역을 분석하여 보고서 발표를 진행한 바가 있죠.

 

그 외에도 잘 알려진 몇가지의 항공권 구매할 팁 몇가지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여러 자료들을 토대로 어떻게 싸게 구매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권예매 적절한 시기

출처: 스카이스캐너

항공권이 가장 비싼시기와 저렴한 시기가 존재하는걸 확인 했는데요. 스카이스캐너에서 발표한 가장 저렴한 시기는 3월, 6월, 11월이라고 하며 그와 반대로 가장 비싼시기는 8월이라고 합니다.

연평균 모든 항공권 가격을 비교했을때, 확실히 3월과 9월을 기준으로 다른 시기에 비해 저렴해서 가격대 편차가 꽤 나는편이라고 하네요. 그것 말고도 출국 몇주전에 항공권을 예매해야 가장 저렴한지에 대해 소개되었답니다.

(최적의시기)출국 16주 전 항공권구매-> 평균 12%정도 저렴
최소 11주 전 예매-> 평소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
*어떤 여행지를 가던지 못해도 최소 9주전에 항공권을 예약해야 평균에 비해 비싸게 가는일을 막을 수 있음.

국제선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가능 시기는 출발 21주전(평균 가격의 8%정도 저렴) 라는 점..!

 

땡처리항공권 이용하기

출국을 원하는 날짜의 2~4일 전 땡처리항공권을 찾아 예매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최대 70~90%까지도 가격이 저렴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즉흥여행을 원하신다면 알아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원래 가격에서 할인으로 이용 가능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따로 정해진 시기나 회사가 있는것은 아니며 땡처리항공권은 원래 단체 항공권으로 고정 패턴에 환불 및 변경 불가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나라)국가별 여행 저렴한 시기

출처: 스카이스캐너

나라별로 최적의 예약시점과 저렴한 달, 절감율에 따른 정리표입니다. 여행시 참고하셔서 미리 예약하면 꽤나 많은 절감이 가능할듯 해요.

 

그리고 이번에 이슈화되어 관심이 급증한 포르트칼 항공권은 출국 24주 전 예약시 18%정도 저렴하게, 헝가리 항공권은 20%정도의 요금이 저렴했다고 합니다.

 


위에 쓴 '항공권예매 적절시기'를 참고해서 휴가는 6월, 연차사용은 11월을 추천합니다. 사실상 본인의 적절한 시기에 맞는 3월·6월·11월 중에서 미리 여행계획을 세워놓으면 좋겠죠?

 

또한 항공권을 예매하실 때, 이게 저렴한건지 비싼건지 잘 모르실때가 있으실텐데요. 대한항공을 기준으로 모든 요금을 비교하면 되겠으며, 운임규정에 대해서도 미리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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