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학자금대출 받는법: 신청방법,조건,한도,지급일 정리

2022 학자금대출 받는법: 신청방법,조건,한도,지급일 정리

우리나라의 모든 대학 or 대학원의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학비의 부담을 가지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에서 만든 학자금대출 제도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죠.

 

그만큼 학업에 절실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면서 생활에 있어 금전적인 도움을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많이 알아보고 이용하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그럼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대출 한도, 금리, 절차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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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개요

대학 및 대학원에서 통보한 등록금 및 학생이 대학을 다니면서 일상생활에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비로 구분되어 있고요.

 

여기서 등록금이란 기숙사 비용을 제외한 입학금과 수업료 등이 포함되며, 생활비는 교통비와 숙식비, 교재구입비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를 의미합니다.

 

학자금대출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뒤 상환하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두 번째, 대출 거치기간동안 이자를 선 납부 후 상환기간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세 번째, 농어업인 자녀들의 고등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대출제도로, 농어촌출신 학생부에게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농촌 출신 대학생 학자금융자

 

학자금대출 신청조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출 신청연령은 학부생의 경우 만 35세 이하, 대학원생은 만 40세 이하일 경우에 신청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재학하는 학교가 취헙 후 상환 학자금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국내고등교육기관에 등록되어 있어야 가능하고 학점은행제와 외국대학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신용요건은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신용등급이 낮아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대출 신청연령은 만 55세 이하로, 지원대상은 국내 고등교육기관 학부생, 전문대 전문기술석사 및 대학원생이 해당됩니다. 이 또한 학점은행제와 외국대학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용요건은 연체를 포함한 재단 대출 채무를 불이행 하거나 부실채권을 보유한 경우, 신용도판단정보 및 공공정보 등 보유하고 있는 해당자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

대출 신청연령은 제한이 없으며, 지원대상은 학점은행제와 외국대학을 제외한 국내고등교육기관 학부생만 가능하고 대학원생은 제외이므로 해당대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신용요건으로 재단 대출이 연체중이거나 부실채권을 보유한 경우, 신용도 판단정보 및 공공정보 등 보유중인 대상은 제외됩니다.

 

농촌출신대학생 유형은 다른 유형과 다르게 지역거주요인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는데요. 농어촌 지역에 180일 이상 거주중인 학부모의 자녀이거나, 동일한 기간에 농어업에 종사하는 학생 본인일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성적 기준도 빠질 수 없겠죠. 대출 유형에 따른 성적 기준이 각각 다르니 신청하려는 유형에 맞추어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2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일정

이번 2022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일정은 아래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등록금대출 신청은 22.07.06 수요일 9시부터 10.13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분납연계대출 희망 시 07.06 수요일 9시부터 11.17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위에 일정대로 신청한 대출이 실행 되는 기간은 22.07.06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0.13 목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분납연계대출 시 07.06 수요일 9시부터 11.18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실행 가능합니다.

 

생활비대출 신청은 22.07.06 수요일 9시부터 11.17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 됩니다.

위에 일정대로 신청한 대출이 실행 되는 기간은 22.07.06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18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실행 가능합니다.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 신청은  22.07.06 수요일 9시부터 11.21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 됩니다.

위에 일정대로 신청한 대출이 실행 되는 기간은 22.07.06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22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실행 가능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신청과 실행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학자금대출을 이용한 다른 사람들의 이용 후기로는 대출을 신청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이 겹치지 않으면 하루 내지 이틀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청하는 때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건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해 보는 게 가장 정확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학자금대출 신청방법 및 진행절차, 지급일

 

 

 

 

 

가장 먼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s://kosaf.go.kr/)에 접속해서 상단에 학자금대출 탭을 눌러 대출을 구분하여 선택하면 우측에 신청하기 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대출진행을 위해 본인 명의로 개설 된 계좌와 전자서명수단(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그 후로 로그인을 진행하여 인적사항 및 신청정보를 입력하고 신청결과를 확인한 뒤 8주 내외로 선졍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혼의 신청자가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경우,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가 활용된다고 하니 미리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학자금대출은 학자금 지원구간을 확인하기까지 가족관계를 확인하고 가구원의 동의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최대 8주 내외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신속한 등록금 납부를 진행하기 위해서 국가장학금 등록 시 학자금대출을 함께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지급되는 대출금은 대출제도가 승인이 될 시, 생활비는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이 되고 등록금은 해당 대학의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학자금대출 한도

생활비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생활비 대출 이용 시 학기당 최소 10만원 이상 최대 150만원 이하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금을 납부하기 전인 대학등록예정 재학생은 대출 한도가 50만원 또는 횟수한도 1회에 한해 이용 가능하고 나머지 잔여 금액을 추가로 더 받고자 하는 경우는 등록 이후에 실행 가능합니다.

 

이와 반대로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는 취업후 or 일반 생활비대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등록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한도 제한 없이 학부생의 경우 해당 학기 등록금 소요액 전액 받아볼 수 있으며, 입학금 수업료 등이 해당됩니다.

 

대학원생 또한 해당학기 등록금 소요액 전액 받을 수 있으나, 한도가 제한되어 있으며 일반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은 5천만원, 박사과정은 9천만원, 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은 6천만원으로 석·박사 통합과정은 박사과정 한도가 적용됩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학부생은 해당학기 등록금 소요액 전액 가능하지만 한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전문대학을 포함한 대학생은 4천만원, 5·6년제 대학은 6천만원, 의·치의·한의계열 대학은 9천만원까지 적용됩니다.

 

대학원생 역시 해당학기 등록금 소요액 전액 가능하지만, 한도 제한이 있으므로 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은 6천만원, 일반·특수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은 6천만원, 박사과정은 9천만원이며 의·치의·한의계열 및 전문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은 9천만원, 박사과정은 1억2천만원으로 석·박사 통합과정은 박사과정 한도가 적용되니 참고 바랍니다.

 

이와 다르게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는 등록금대출 시 전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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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및 변동금리 1.7%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은 자격조건이 해당된다면 크게 어려울 것 없이 대출이 용이하게 진행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가 있는데요.

 

특히, 학업을 이어나가야 하지만 당장에 금전적 부담이 되는 분들의 경우 부담없이 이용하여 추후 취업한 후 안정적인 상황에서 상환할 수 있다는 조건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학자금대출 신청방법과 조건, 한도, 지급일 등 여러가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신청하려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