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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테크/보험

미니보험 특징 알아보기. 누구를 위한 보험?

by 파주시에서 아침을 2019. 9. 27.
최근 20~40대 젊은 층 사이에서 미니보험으로 알려지고 있는 소액보험이 인기를 끌면서 여러가지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보험과는 다른 설계로 되어있는 미니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를 내면서 가성비 있는 보장범위 안에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20,30세대 청년의 관심을 사로잡다.

 

이는 보험사들이 이익을 얻기 위함보다는 청년층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목적에 좀더 크다고 하는데요.

 
월 500원부터 1만원 이하 등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필요한 보장을 직접 고르고 가입할 수 있도록 마련 된 겁니다.
 

 

미니보험이 활약하는 시기는 '지금'

 

경제적 부담을 특히 안고있는 현대 2030 청년들에게 특정 보험들은 크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생명보험 위주로 보면, 현재 20대, 30대 시기에 당장 큰 병이 올거라는 위험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청년 고객층의 유입이 많지 않았고, 이 점을 역 이용해 가성대비 높은 미니보험들을 출시해서 회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추후 잠재고객이 될 수 있는 장기적 대상 확보를 위해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 모색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접하기 쉬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에서

꼭 필요한 보험을 찾을 경우는 제외하고 대부분의 청년층이 보험사이트를 먼저 들어가 구경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간편금융앱 ‘Toss’을 시작으로 기존에 존재했던 미니보험을 일으킨다는 보험업계의 다양한 전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30대 위주로 사용빈도가 높은 금융앱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내놓으며 미니보험의 특징들을 소개하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낸 거죠.

 

 

미니보험의 특징을 살펴보면

  • 기존의 보험에 불필요한 보장들은 없애고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음.

  • 가성비 보험료가 많이 저렴함.

  • 단기/일시적인 보험상품이 대다수임.

  • 보장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음.

  • 금융서비스 앱(App)과 연계된 보험들이 나타나면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해짐.


보험 상품마다 보장액의 차이가 있으며, 종류도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비대면채널을 앞세우며 설계사채널 및 수당·사무실 임대료·관리비 등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지출 요소를 최소화 하고, 저렴한 보험료를 만들어 냄으로써 청년층 고객 유입에 힘쓰고 있다 하니 앞으로 나올 미니보험 상품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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