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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부작용 의심 증상은?

by 파주시에서 아침을 2019. 10. 29.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부작용 의심 증상은?

요즘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한 이야기가 뉴스에서 이슈로 많이 떠오르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10대 청소년이 액상 전자담배를 사용하다가 중증 폐질환이 발생된 사례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다수 발생한 사실이 있음을 함께 알렸습니다.

 

 

 

 

 

 

액상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해서도 정밀한 연구가 들어가고 있는 동시에 정부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한다는 발표가 내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판매 중단 소식이 잇따라 보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일부 편의점(GS25/세븐일레븐/CU 등)에서는 판매를 중단을 하고 있으며, 추가 공급을 중단하는 모습들도 보여지고 있죠.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검증되고 안전관리 체계가 정비 될때까지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해성 분석은 11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을 함께 알렸습니다.

 

 

 

 

 

 

*현재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시 부작용 의심증상

  • 호흡기 증상(기침/호흡곤란/가슴통증 등)
  • 소화기 증상(메스꺼움/구토/설사 등)
  • 심장박동수 증가, 백혈구 수치 증가 등 
  • 발열 및 피로감 증가, 체중감소 등

 

 

 

 

 

아직 유해성이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전자담배는 궐련형으로 태워서 피는 원리가 아니기에 "해롭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인지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궐련형으로 타면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없을 뿐, 액상형 전자담배에도 니코틴을 포함한 유해물질이 존재할 것이기에 몸에 해롭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것,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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